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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프로젝트 (fin)

2주간의 프로젝트 끝.

KPT

1. K

  • 다양한 예외 상황을 생각하고 해당 내용을 처리
  • 추가 기능 구현에 대한 고민
  • 프로젝트 진행 중 원활한 의사소통
  • 애매한것은 회의를 통해 결정

2. P

  • 코드 컨벤션 세부 디테일 설정
  • 초기 디자인 설정이나 기능 구체화 및 세부화
  • 초기 프로젝트파일 설정시, 라이브러리, 디렉토리 구조 등 초기 세팅이 미흡하여 머지시 문제 발생

3. T

  • 이번에 완성한 프로젝트 앱스토어 출시 도전
  •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앱 완성도
  • 로그인 기능 활용해 커뮤니티 기능 활성화
  • 더 많은 소셜로그인 기능 구현
  • 위젯, Notification 구현

개선방향

  1. View 계층 구조 통일
    • 현재는 팀원마다 VC에 만든 방식이 다름.
  2. MVC에서 MVVM으로 변경
    • MVC가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VC가 Massive 해지는 경향이 있음
    • View와 Business Logic을 분리 함으로써, 유지보수를 쉽게 하기 위함
  3. 단어와 단어장 추가시 중복 확인
  4. 단어장 추가시 단어 추가페이지 자동 연결
  5. 단어장 전체 삭제 기능 추가
  6. 단어, 단어장 추가시 텍스트 제한 추가
  7. 캘린더에서도 단어 상세보기 기능 추가
  8. 마이페이지의 리뷰작성, 앱 공유 기능 추가
  9. Apple 계정 로그아웃시 단어의 연동이 풀리는 문제 수정

튜터님 피드백

  1. DiffableDatasource, Combine을 사용한것에대해 이유가 궁금했다고 하셨다.
    • 답할기회가 없어서 pass
  2. Notification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 해당부분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없었고, 아이디어가 늦게 떠올라서 구현을 하지 못했다.
  3. iCloud를 사용했는데, Firebase도 있는데 그것도 해보면 좋겠다.
    • 나의 경우는 2달전, TodoList를 할때, 그걸로 구현을 해본적이 있어, 크게 어렵지 않은 부분이다.
    • 상용화를 고려 했을때, iCloud가 더 편할것같아서 공부를 할겸 적용을 해보았다.
    • 해당부분도 두 DB의 차이를 생각해서 더 좋은쪽으로 전환 예정
  4. 단어 추가할때도, 단어장 추가하는 것처럼 Animation으로 Alert를 표시해도 좋을 것 같다.
    • 이건 내가 이쪽 파트를 담당하지 않았기에, 이후 담당한 팀원분께서 수정을 하실걸로 보인다.
    • 나는 팀원분이 작성한 코드에 있어, 가급적이면 터치를 안하려는 편이다.

생각나는건 이정도?

개인 회고

1. 좋았던 점

이전에 같이했던분이 2분이나 계셨고, 처음 뵌분도 좋으신분이어서 팀프로젝트함에 있어 수월했다. 다들 책임감도 있으시고, 기능구현도 크게 문제가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즉 나만 잘하면 되는 부분이었기에, 최선을 다했다. 프로젝트 결과도 우리팀의 Identity가 보이는것같아 만족스럽다.

이번에 튜터님도 뭔가 도전정신이 보인것 같다고 했는데, 그게 맞는듯하다.

2. 아쉬운 점

크게 아쉬운점은 없다.

iCloud 사용에 있어 많은 부족함을 느꼈다. 보통은 검색을 하면 나오는데, 해당부분은 너무 Ambiguous 하다고나할까? 그래서 찾아보고 gpt한테도 물어보고 시간을 많이 썼다. 그래도 작동되는 코드를 보며 매커니즘을 이해하게 된다. 이부분은 확실해 내것으로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Social Login이 구현되어있으나, 지금은 뭐랄까 따로 노는 개념으로 존재한다. 이부분도 로그인 정보가 Firebase Auth라던가, 아니면 팀원분이 적용한 Userdefaults로 가던가 해서, Auth.currentUser에 대해 작업을 처리하는 걸 더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 총평

항상 프로젝트를 할때는 잘하는것보다 재미있게 한다는 마인드로 하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다들 좋으신분이어서 같은 방향을 보고 프로젝트를 했기에 가능했던 것.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항상 인복이 좋았음을 느끼게 된다.

너무 재미있었다.

파이널 끝나고 이 프로젝트를 다시 손볼것 같은데, 6주 이후 팀원분들이 얼마나 달라졌을지, 그리고 나도 얼마나 달라졌을지 기대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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