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old`s DLog

StreamDeck (6) 무각 키보드 대신 쓰는 아이패드 숫자 키패드, 그리고 메시지 암호화

가끔 해피해킹 키보드를 쓰는데, 무각이라 숫자를 칠 때 손으로 위치를 더듬어야 해서 불편했다. 특히 로그인할 때나 비밀번호에 숫자를 넣을 때가 그렇다. 그래서 아이패드 화면을 스트림덱과 숫자 키패드 사이에서 바꿔 쓸 수 있게 했다. 키패드를 누르면 맥에서 지금 앞에 떠 있는 앱에 그 키를 누른 것처럼 입력된다. 비밀번호 숫자가 오가는 기능이라 만들기...

StreamDeck (5) 아무나 내 맥을 못 건드리게 하는 4자리 숫자, 키 교환, 메시지마다 붙이는 서명

버튼에 명령어를 올릴 수 있다는 건, 같은 와이파이에 붙은 누구든 내 맥에 아무 명령이나 시킬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처음 연결하는 기기는 맥 메뉴바에 뜬 4자리 숫자를 입력해야 붙게 했다. 이번 글은 이 허락 과정이다. 만든 뒤에 처음 보는 검토자에게 코드를 따로 맡겨서 구멍을 찾게 했는데, 생각보다 구멍이 많았다. 처음 버전, 거기서 나...

StreamDeck (4) 키캡처럼 눌리는 버튼, 길게 눌러 편집하기, 옆으로 넘기는 페이지

아이패드 화면 배치는 시안 세 개를 놓고 골랐다. 버튼만 5×3으로 꽉 채운 안, 가로로 놓고 4×3 버튼 옆에 세로 볼륨 슬라이더를 붙인 안, 세로로 세우고 3×4 버튼 아래에 가로 슬라이더를 둔 안이었다. 아이패드가 모니터 옆에 가로로 놓여 있고 소리 크기는 쓸어 올리는 게 편할 것 같아서 두 번째(B안)로 정했다. 이번 글은 이 화면과 버튼 편집...

StreamDeck (3) 버튼 하나로 Alacritty 새 창에서 별칭 명령 실행하기, 그리고 볼륨 키

앱 실행 다음으로 넣고 싶었던 건 터미널 명령이다. 블로그 작업할 때 쓰는 blogrun, postblog, uploadimg 같은 별칭을 ~/.zshrc에 만들어 두고 쓰는데, 이걸 버튼 하나로 실행하고 싶었다. 메인 터미널이 Alacritty라서 버튼을 누르면 Alacritty 새 창이 열리고 그 안에서 명령이 돌게 했다. 빈 Alacritty 창...

StreamDeck (2) 맥에 설치된 앱 목록과 아이콘을 보내고, 눌러서 실행하기

아이패드에서 빈 칸을 누르면 맥에 설치된 앱 목록이 아이콘과 함께 떠야 하고, 하나 고르면 그 칸이 그 앱 버튼이 된다. 버튼을 누르면 맥에서 앱이 열린다. 이번 글은 맥이 앱 목록을 모으고, 아이콘을 그림으로 바꿔 보내고, 눌렸을 때 앱을 여는 부분이다. 앱 목록을 모으는 폴더들 맥에서 앱은 결국 .app으로 끝나는 폴더다. 그래서 앱이 들어...

StreamDeck (1) 아이패드와 맥이 같은 와이파이에서 서로를 찾아 붙기까지

책상 위에 작은 터치 화면을 두고, 거기서 버튼을 누르면 맥에서 앱이 열리는 나만의 스트림덱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최종 목표는 ESP32 보드(CYD 2.8인치 터치 화면)로 만드는 건데, 보드를 사기 전에 지금 모니터 바로 옆에 세워 둔 아이패드로 먼저 만들어 보기로 했다. 아이패드에서 맥 쪽까지 다 만들어 두면 보드가 왔을 때 보드는 같은 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