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프로젝트 KPT

KPT

Keep : 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과정 중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유지했으면 하는 부분. Communication : 팀원들 간의 소통에 어려움 없이,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었다.

Wish List :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파트를 맡아서 진행하여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파트를 완수하였다.

No Trouble : 개인이 바라는 기능에 대한 강한 의견 제안보다, 팀 전체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하는 방향을 추구하며 트러블 없이 프로젝트를 완수하였다.

Problem 문제점 : 이번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판단 해결 방안 : 해당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 제시 다양한 접근 방식에 대한 인지 문제점 : 같은 결과를 내기위해 여러가지 구현 방법이 있을 텐데, 다른 방법을 찾아내기 위한 키워드를 알아내기 어려웠다.

해결방안 : 결국에는 공부를 통해서 다양한 키워드를 알 수 있도록 해야 함을 느꼈다.

Git 협업 문제점 : 깃허브를 통한 협업 시 코드컨벤션을 자세하게 작성하지 않아 충돌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해결방안 : 기획 단계에서 구체적인 코드컨벤션을 작성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한다.

Try :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해야 할 노력 Feel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느낀 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나름 디테일하게 생각하고 많은 부분을 앱에 담으려고 노력하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팀들의 발표를 보니, 버튼의 색상을 설정하거나, 제품군 안에 한 단계 더 세분화 된 seg를 넣거나, 제품의 색상을 선택하게 하는 등의 놓친 부분이 꽤 많았음을 깨달았다. 다음 프로젝트를 할 때는 좀 더 세세하게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충분히 유져 입장에서 생각을 했다고 하였지만, 결과론적으로 다른 조의 프로젝트와 비교했을 때, 조금은 내실이 부족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화면 구성이나 기능적인 측면에서 좀 더 유져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겠다 라고 반성을 하게 된다.

기획 단계에서 지금보다 더 상세한 UI 구성이 필요하고, 가능하다면 협업툴(피그마)을 사용한 협업을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다.

Feedback

From Tutor

좋다고 하셨던 점 : Kiosk주제에서 Tabbar나 지도 같은 여러 기능구현에 대한 시도가 좋았다.

아쉬운 점 : 코드로 ui 구현하다보니 Autolayout 설정에 대한 내용이 너무 반복되었음. 상속이나 프로토콜 방식으로 하면 좋을것 같다.

권고 : Compositional Layout이 어렵다 안해본 사람들은 앞으로 프로젝트때 사용을 할수 있으니 미리 연습을 해둘 것.

Bymyself

다른조의 발표를 보기전까지 이정도 기능구현이면 잘했다고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생각을 한다.

하지만 제품선택의 디테일이 다른조에 비해 조금은 부족했다 라는 생각을 다른조의 발표를 보며 느꼈다.

우리작품의 경우는 해당 품목을 단순히 담고 개수 조절에서 끝났다면, 우리와 비슷한 주제를 다룬 다른 조는 제품의 색깔을 선택하게하여 좀 더 넓은 선택지를 유져에게 제공 해주었다.

아직도 부족한게 많다라는것을 생각한다.

더 유져의 관점에서 생각을 해봐야 할것같다.

그리고 다른조에서 JSON을 사용하여 제품 정보를 가져왔다.

우리의 경우 DataManager를 통해 미리 배열에 담아 보여지게 끔 했는데 JSON을 사용할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다.

이부분은 좋은 가르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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